리앤리 CC

일상

리앤리 CC 나들이

월례회를 하기 위해 사람을 모았는데, 한 명이 출장으로 불가능했다.3인 플레이가 가능한 곳을 찾아보니, 리앤리 CC 에서 가능하다고 해서 급하게 예약하고 진행했다.아침 첫 티업이었어서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급하게 나갔는데, 의외로 스코어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기다리는 것도 없고, 코스도 로제비앙 CC보다는 낫다고 생각되었다.(이제는 모든 구장의 기준점은 로제비앙 CC이다. 개미허리같은 페어웨이를 겪은 후 부터 그렇다.) 가는 것이 […]

취미

리앤리 CC 나들이

선거는 이미 사전투표로 했기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운동하러 나갔다.리앤리 CC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예전 기억에 그리 나쁘지 않고 아기자기했던 곳으로 기억한다.거리만 좀 더 가깝거나, 가는 길이 좀 더 편하거나,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새벽티였기때문에 역시 아침을 해장국으러 먹고 시작.처음으로 쳐 보는 가족 운동이어서 부담없이 시작했고, 즐겁게 치면서 쉴 수 있었다.다행히 캐디도

취미

리앤리CC 나들이

아침부터 난리였다.비가 오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여의도를 가고…여의도에서 다시 중간 모임지로 가서 차를 바꿔타고…리앤리CC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인한 교통 체증으로 20-30분 늦어져서…결국 2번째 홀부터 시작할 수 있었다.다행히 한 명은 미리 가 있었기에, 한 명이 1, 2홀을 칠 수 있는 황제 골프를 치는 행운을 누렸다.전반 내내 공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후반전도 그럭저럭…하지만, 경기 내용과 별개로 코스는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