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일상

벌써 1년

오늘 아무 생각 없이 서버들의 인증서를 갱신하면서 보니, 블로그 시작 날짜가 벌써 1년이 넘은 것을 알게 되었다.포스팅을 많이 하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뭔가를 1년 넘게 유지했다는 것이 새삼 대견하게 느껴졌다.게다가 개인 서버라서 언젠가 밀릴 운명이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간당간당하게 유지하기를 벌써 1년이라니…그간 고생했다.

취미

Let’s Encrypt 인증서 갱신

설치형 블로그를 관리하려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들이 가끔 있다.SSL 인증서가 그러한 부분 중 하나인데, 인증서의 발급은 조금 까다롭지만 이미 발급된 인증서의 갱신은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일단 현재 운영중인 웹서비스를 중지한다. (Apache2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인증서의 갱신을 요청한다. 인증서 갱신 가능 기간이라면 success라고 나오고 프롬프트가 보일 것이고, 인증서 갱신 가능 기간이 아니라면 fail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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