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시간에 방문했다.
주말이라서인지, 고향 음식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이 온 것 같았다.
가게는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므로 어려운 것은 별로 없었다.
다만, 서빙 직원들은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은 것 같다.
음식점에서 많은 친절을 바랄 필요는 없고, 개인적인 경험의 느낌일 뿐이다.
음식은 처음 먹어보는 것들과, 어디선가 먹어본 것들을 다 경험해 볼 수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알고보니 외국의 음식들 중 수입된 것일 수 있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정도..
생소한 음식은 굴라시 정도이고, 그 외에 동유럽풍 만두, 꼬치구이 등등을 먹어볼 수 있고 가격대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근처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다음에는 다른 곳을 먹어봐서 비교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