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리 CC 나들이

월례회를 하기 위해 사람을 모았는데, 한 명이 출장으로 불가능했다.
3인 플레이가 가능한 곳을 찾아보니, 리앤리 CC 에서 가능하다고 해서 급하게 예약하고 진행했다.
아침 첫 티업이었어서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급하게 나갔는데, 의외로 스코어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기다리는 것도 없고, 코스도 로제비앙 CC보다는 낫다고 생각되었다.
(이제는 모든 구장의 기준점은 로제비앙 CC이다. 개미허리같은 페어웨이를 겪은 후 부터 그렇다.)

가는 것이 좀 멀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새벽에 나가고 들어오는 것까지 생각하면 그렇게 나쁜편도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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