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간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결국 지금은 새로운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인생사 누구도 모른다더니, 딱 올해가 그런 한 해였던 것 같다.
도저히 있을 수 없을 것이라던 일들이 일년 내내 있던 한 해..
이렇게 많은 일이 있던 한 해는 없었던 것 같은데, 내년에는 좀 더 여유롭고 나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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