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일이 있어 나갔는데, 날이 너무 더웠다.
다행히 일이 오전에 끝나서 돌아오는 길에 점심 시간이 살짝 넘어서 걸렸다.
근처에 ‘청수’가 있던 기억이 있어 가 보니, 마침 사람도 별로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입장이 가능했다.
모밀정식을 시켜서 15분만에 시원하게 먹고 나왔다.
예전에는 ‘정말 맛있다’라고 생각했던 가게들이 이제는 ‘맛있네…’정도로 끝나는 것은 나이가 들어서일까 아니면 경험이 많아졌기때문일까?

여의도에 일이 있어 나갔는데, 날이 너무 더웠다.
다행히 일이 오전에 끝나서 돌아오는 길에 점심 시간이 살짝 넘어서 걸렸다.
근처에 ‘청수’가 있던 기억이 있어 가 보니, 마침 사람도 별로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입장이 가능했다.
모밀정식을 시켜서 15분만에 시원하게 먹고 나왔다.
예전에는 ‘정말 맛있다’라고 생각했던 가게들이 이제는 ‘맛있네…’정도로 끝나는 것은 나이가 들어서일까 아니면 경험이 많아졌기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