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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사이드 CC 나들이

후배가 자기 직장에서 운동을 하는데, 사람이 모자르다고 겸사겸사 인사 좀 트자고 해서 운동을 나가게 되었다.업계에서는 1군에 속하는 직장이라, 얼굴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날씨는 아침에는 좋았는데, 오후티 시작할 때 쯔음부터는 흐려지기 시작.호스트가 약간 늦어서 후다닥 진행하는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다.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인지 가뜩이나 안 맞는 공이 더 안 맞는 것 같았다.같이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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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CC 나들이

후배가 이직에 성공한 뿐 아니라, 상사에게 잘 해서 운동 자리를 받았다고 했다.구장을 예약했다고 하더니, 날아온 문자가 무려 남서울 CC.한 번도 가 보진 않았지만, 명문구장이라고 소문난 곳이라 기대가 매우 컸다.간만에 연습도 좀 하고, 들뜬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날씨 예보가 심상치 않았다.그래도 금요일까지는 화창했기에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당일 새벽엔 비가 살짝 오는 정도.좀 춥겠지만 칠 수는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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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힐 CC 나들이

작년 이후 처음으로 나가는 운동 나들이었다.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여야 했고, 가는길에 호스트를 픽업도 해야 했다.새벽티여서 서울에서 가는데 55분정도… 돌아오는 길은 1시간 30분정도 걸렸다.워낙 수선을 떨면서 운동을 해서인지, 사진찍는 것도 깜박했네. 구장에 대해 투덜거릴 것이 좀 있는데, 코스 레이아웃이나 그런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코스가 공사중인 것은 좀 감안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이다.티박스에서 보이는 부분의 절반이 천막으로 가려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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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DNS ISP IP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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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Exorcism Chronicles: The Beginning)

간만에 본 국산 애니메이션이었다.게다가 이우혁 작가의 퇴마록을 각색해서 만든 애니메이션이라면, 한 번 속는셈치고 봐도 괜찮을 것 이라고 생각했다. 결론적으로 작화도 훌륭했고, 사운드도 좋았다. 약간은 빈약한 이야기가… 없지않다 느껴졌지만, 만약 퇴마록 영화가 시리즈로 나올 예정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예~전에 나온 영화로서의 퇴마록 보다는 더 나은 느낌이었고, 다음편이 기대되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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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설치 중 삽질 기록

이 글은 이전 서버 설치 중 도움이 되었던 부분을 잊지 않기 위해 남겨둔 기록 중 일부이다.많은 부분이 잘못되어있고, 오류도 있다.하지만, 시작부분을 알려주는 키포인트들을 기억하기 위해 원본 그대로 남겨둔다. 서버를 하나 구해서 워드프레스를 설치하던 중, 이전에 했던 것을 잊어버려서 한시간을 끙끙 고생했다.이전에는 잘 된 것 같고 아무 문제 없이 진행했던 것 같은데 왜 안 되는걸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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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TPC GC 나들이

예전부터 있던 약속인데, 직장 이직 관계로 가능할까 싶었다.가니 마니 하다가 결국 주선자의 강력한 의지로 진행하기로 하고, 진행.거리는 좀 되어서, 새벽에 일찍 출발했고, 11월 새벽임에도 다행히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았다.이직을 하면서 운동 연습을 통 못했던지라, 몸은 엄청 굳어있고… 간만에 보는 친구들이라 기분은 업 되어 있고…전반전은 공이 하나도 맞지 않고, 후반전이 되어서야 공이 좀 맞긴 했지만 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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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힐마루 CC 나들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 하는 골프장이 포천 힐마루인데, 그걸 알고 직장 선배가 이틀 내내 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골프텔로 해서 오후에 운동을 하고 하루 숙박도 하고, 다음날 아침에도 운동을 하고 종료하는 패키지를 신청 해 주셔서 운이 좋게 잘 칠 수 있었다.오후에 느즈막히 운동을 마무리 하고, 부대식당에서 식사도 하고…숙소로 이동해서 피자에 치킨에 맥주도 시켜 먹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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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리CC 나들이

아침부터 난리였다.비가 오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여의도를 가고…여의도에서 다시 중간 모임지로 가서 차를 바꿔타고…리앤리CC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인한 교통 체증으로 20-30분 늦어져서…결국 2번째 홀부터 시작할 수 있었다.다행히 한 명은 미리 가 있었기에, 한 명이 1, 2홀을 칠 수 있는 황제 골프를 치는 행운을 누렸다.전반 내내 공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후반전도 그럭저럭…하지만, 경기 내용과 별개로 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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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CC 나들이

어제는 이천 뉴스프링빌CC에서 운동을 끝냈고, 오늘은 새벽에 여주 신라CC 에서 운동 시작이다.어제 저녁에 편의점 맥주 2캔을 먹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사방이다.호텔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나왔는데, 앞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심했다.안개가 심해서 구장까지는 시간이 더 걸렸지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을만큼 여유는 있었다.첫 홀부터 안개가 심했지만, 전반전이 끝날 즈음에는 안개가 거의 걷혔다.그늘집에서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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