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CC 나들이
동료의 초대로 우연치 않게 땜빵처럼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미리 연습을 좀 하려고 연습장에서 채를 휘두르다가 생긴 갈비뼈 골절이 약간 심해졌어서 과연 운동을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약을 먹으니 좀 나아서 참석할 수 있었다.다행히 날씨도 좋고, 너무 덥지 않아서 운동은 크게 힘들지 않았다.이번에 방문한 곳은 퍼블릭 코스였는데 퍼블릭 코스는 9홀을 2번씩 도는 방식으로 운동이 진행되었다.잔디도 […]
오늘은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운동 갈 준비를 했다.5시에 집을 나와서 6시정도에 클럽 하우스에 들어갔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았다.아침을 먹고 카트를 타긴 했는데, 안개처럼 흩뿌리던 비가 점점 굵어지기 시작.처음에만 조금 오다 말겠지 했지만, 3홀째부터는 티박스에 서 있는 것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내리는 사태가…함께 간 동료들과 상의 끝에 9홀만 치고 빠지기로 했는데, 우리 앞팀과 뒷팀은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2015년인가 2016년인가에 용산 CGV 4DX관에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보았다.큰 기대 없이 들어갔다가, 나올때는 완전 넋이 빠져서 나왔던 기억이 매우 선명하다.재미와 액션, 영상미, 음악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그야말로 진짜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의 대표를 보고 온 느낌이었다.게다가 4DX관이었어서 그런지, 영화를 보는 내내 자동차의 움직임과 화염의 뜨거움까지 전해져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었다.그런 기억이 있었기에, 이번에 새로
옆 관객은 유난히 깜짝깜짝 놀라곤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 내용 안에 기억에 남을 만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다.흔한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빌렸고 영상도 일부러 거칠게 처리하는 등 과거 시점을 강조하고 있으나, 내용도 너무 예전 스타일 아닌가 싶었다. (심지어 2023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이 되었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극장 내 관객은 100여명정도였고, 나올 때 다들 표정은 그닥 좋지 않았던
마인크래프트 서버 버전을 설치하고, 작동시키는 법을 정리해둔다. 전제조건마인크래프트 서버가 설치될 컴퓨터/서버의 IP운영체제는 리눅스 계열 중 우분투 서버root 권한을 가진 운영자 설치방법터미널을 나가도 마인크래프트 서버가 중지되지 않도록 가상 스크린 프로그램 tmux를 이용한다.tmux가 설치되었다면, 터미널에서 tmux를 실행한다. 이후 마인크래프트를 설치할 디렉토리를 하나 만든다.여기서는 mineserver로 하였다. 디렉토리로 진입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인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버파일을 다운로드한다. 다운로드 받은 서버 파일을
서버를 설치하고 갑자기 로그인 후 화면에 저런 메시지가 출력되었다.업데이트는 다 올린 상태이고, 지난번에 재부팅 후 별다른 에러메시지를 보지 못했던지라 약간 긴장을 하며 검색을 해 보았다.구글 검색에는 22년도부터 글이 검색되는데, 대부분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것 같긴 한데…다만 뭔가 기분이 불편해서 좀 더 찾아보던 중, 아래 글타래를 발견했다. Unexpected warning message:- *** Livepatch has fixed kernel
간만에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업데이트 하려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실행을 시켜보았는데, 실행하자마다 오류 메시지가 출력되었다.메시지를 읽어보니, 새 버전의 서버 파일을 구동하려면 JAVA 버전도 업데이트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예전에 찾아보았을 때, JAVA 는 더 이상 우분투 서버에서 무료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알고 있어서 JDK를 설치해야 했는데…부랴부랴 검색을 해 보니 시스템에 설치된 OpenJDK 버전은 18이고, 가장
윈도우즈 11은 전작인 윈도우즈 10과 많은 부분이 다르다.편해진 부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는데, 마우스 클릭 후 우클릭 메뉴에 나오는 옵션들이 기본적으로 숨겨진 것이 제일 불편하게 느껴지곤 했다.검색을 통해 아래 방법으로 마우스 우클릭 옵션을 이전 스타일로 돌릴 수 있었기에 잊지 않기 위해 적어둔다. #1. 작업 표시줄 실행 창에서 cmd.exe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