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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듄스 영종 나들이

월례회 모임을 이번에는 오렌지듄스 영종으로 잡았다.동쪽 끝은 좀 멀다는 친구들의 불만이 많았기에, 아예 서쪽으로 잡았는데 위치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아침 5:50분 티업이어서 밀리지는 않겠구나 싶었는데, 기대는 늘 저버리는 것이 운동이다.의외로 스물스물 밀리더니 결국 빠듯하게 끝이 났다. 이번 운동의 복병은 캐디였다.공을 보지도 않고, 채를 주지도 않는다.심지어 카트 운전도 집중하지 못해서 공을 지나쳐서 내려주기 일쑤였다.‘공이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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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My Daughter is a Zombie)

간만에 연휴를 맞아 극장을 갔다.여러 상영작들이 있었는데, 최근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 영화라고 해서 보기로 했다. 장르가 코미디와 드라마인 것 같은데, 영화를 보는 내내 딱 한 번 웃었다.드라마 장르라는 것은 영화를 다 보고 나와서 알았다.화장실에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중에, 감동적인 부분이 있다고 했어서 그 때 알았다.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다. 이 영화 장르가 무엇인지. 웹툰을 기반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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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Ubuntu 서버 Immich 설치

전제조건Ubuntu 24.04Docker 설치완료/opt/stacks/Immich 에서 작업을 진행한다. 디렉토리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로 폴더를 만들어준다. 이후 cd /opt/stacks/Immich 로 해당 디렉토리로 이동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env 파일을 수정한다. 하고 TZ와 DB_PASSWORD를 자신의 것으로 바꾼다.이후 :wq 입력해서 저장 후 종료한다. 컨테이너 생성은 아래 명령어로 한다. Immich 웹 접근은 서버ip:2283 으로 시도한다. 도움받은 사이트: Linux에 구글포토 대체 Immich 설치하기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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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Ubuntu 서버 Docker 관리 툴 Portainer 설치

혹은 둘 중 하나로 선택해서 설치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디렉토리 구조가 관리가 편해서 위를 선호한다. 명령어로 컨테이너 확인 가능하다. 모든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웹으로 접근한다. 접근 주소는 https://서버 IP:9443 도움받은 사이트: Linux에서 스크립트로 Docker를 1분만에 설치하기.(Feat. Port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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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힐스 CC 나들이

비가 엄청와서 못 갈 줄 알았는데, 마법처럼 비가 그쳤다.새벽에 가는 길에도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일단 출발했고, 도착하니 비가 오지 않았다.비가 와서 취소한 사람도 많았는지, 앞뒤로 여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었다.하지만, 라운딩 내내 비가 오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살짝씩 혹은 후두둑 내리는 소나기처럼 오는 비는 피할 수 없었고, 마지막 홀을 치고 나오니 신발이 젖어있었다.방수가 깨진 것 같으니, 내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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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Superman)

텔레비전이 흑백이 더 흔했던 시절, 슈퍼맨은 모든 어린이들의 우상이었다.보자기를 등에 두르고 망또처럼 휘날리면서 계단과 담벼락에서 ‘슈퍼맨!’이라고 외치면서 떨어졌다가 다리 부러진 아이들이 수십명은 될 것이다.그 때의 슈퍼맨은 불가침의 영웅이었다.절대 다치지 않고, 절대 지지 않으며, 늘 인간을 구원해주는 신과 같지만, 늘 옆에 있는 존재. 하지만, 이번 슈퍼맨은 다르다.제임스 건 감독은 슈퍼맨을 인간에 더 가까워진 존재로 그려낸다.싸우다 패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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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사이드 CC 나들이

이전 직장 동료들을 만나는 것도 나쁘진 않다.다만, 너무 자주 만나는 것은 서로에게 좋지 않을 수 있다.운동을 같이 하며 예전 상사의 흉을 보는 것은 늘 재미있다.운동이 끝나고 갈비도 먹고, 중국집에 가서 탕수육도 먹고 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이전 직장 동료들을 자주 만나는 것은 꼭 좋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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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너스: 죄인들 (SINNERS)

쉬는 토요일에는 마땅히 할 일이 없으면 극장을 가는 것을 좋아한다.극장은 어릴때부터 방해받지 않는 쉴 수 있는 공간중의 하나였다. 이번에 본 영화는 씨너스:죄인들 이라는 영화였다.영화를 보기 전에는 감을 잡을 수 없는 예고편덕에 아무 생각 없이 영화관에 들어갔는데, 나올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음악.영화를 관통하는 음악과 색깔들이 너무 좋았다.음악 영화인가 싶지만, 심심할 수 있는 음악을 호러라는 장르와 뒤섞어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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