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서버 온도 97도

Immich 설치 후 업로드 하다가 서버가 중간에 2번 꺼졌다.왜 그런가 했더니, 온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 것 같다.혹시나 하고 선풍기 위에 올려두고 온도를 보니 96-97도를 왔다갔다 한다.라면물 올리면 금방 끓겠다 싶어서, 일단 선풍기 최대로 하고 데이터를 올리고는 있는데 오래는 못 할 것 같다.방이 점점 더워지더니 사우나로 변하는 느낌이다.여름이라 더 심하네..이제는 용케 꺼지지는 않는데, 왠지 끝이 좋지 […]

취미

Linux Ubuntu 서버 Immich 설치

전제조건Ubuntu 24.04Docker 설치완료/opt/stacks/Immich 에서 작업을 진행한다. 디렉토리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로 폴더를 만들어준다. 이후 cd /opt/stacks/Immich 로 해당 디렉토리로 이동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env 파일을 수정한다. 하고 TZ와 DB_PASSWORD를 자신의 것으로 바꾼다.이후 :wq 입력해서 저장 후 종료한다. 컨테이너 생성은 아래 명령어로 한다. Immich 웹 접근은 서버ip:2283 으로 시도한다. 도움받은 사이트: Linux에 구글포토 대체 Immich 설치하기 (2025년

취미

Linux Ubuntu 서버 Docker 관리 툴 Portainer 설치

혹은 둘 중 하나로 선택해서 설치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디렉토리 구조가 관리가 편해서 위를 선호한다. 명령어로 컨테이너 확인 가능하다. 모든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웹으로 접근한다. 접근 주소는 https://서버 IP:9443 도움받은 사이트: Linux에서 스크립트로 Docker를 1분만에 설치하기.(Feat. Portainer)

일상

치아 깨짐

지난주 일요일에 무언가를 먹다가 갑자기 왼쪽 아래 어금니 부분이 엄청 아팠다.시간이 지나면 좀 낫겠지 싶었는데, 전혀 좋아지지 않고 씹을 때마다 불편해서 치과를 예약했다.오늘 치과를 가서 사진을 찍어보고, 치과 선생님이 보시더니 어금니에 금이 갔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다행히 금이 심하게 간 것은 아니어서, 금이 간 부분을 좀 갈아내고 레진을 씌운 후 경과를 보다가 일정을 정해서 크라운을

일상

이직 제의

작년 가을즈음에 퇴사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다.주변에서는 다들 난리였지만, 더 이상은 그 곳에 있고 싶지 않았고 나름 숙고해서 내린 결정이었다.몇번의 회유가 있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는 태도는 결정을 되돌리기에는 부족했고 결국 퇴사를 했었다. 퇴사 후 바로 새로운 직장에 취직을 하게 되었고, 이전의 직장 보다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불편한 8개월여의 시간이 흘렀다.우연치않게

일상

벌써 1년

오늘 아무 생각 없이 서버들의 인증서를 갱신하면서 보니, 블로그 시작 날짜가 벌써 1년이 넘은 것을 알게 되었다.포스팅을 많이 하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뭔가를 1년 넘게 유지했다는 것이 새삼 대견하게 느껴졌다.게다가 개인 서버라서 언젠가 밀릴 운명이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간당간당하게 유지하기를 벌써 1년이라니…그간 고생했다.

취미

레이크 사이드 CC 나들이

지난번에 레이크 사이드 CC를 갔지만, 갑작스러운 폭우로 중간에 중지했던 기억이 있다.이번에는 전 직장 동료 모임을 같은 곳에서 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날씨도 좋고 잘 칠 수 있었다.페어웨이도 좋았고, 그린도 좋았다.실력이 모자를 뿐.그래도 올 초에 시작할 때와는 다르게 안정적인 면이 좀 늘어난 것 같긴 하다.드라이버 샤프트도 바꾸고 해서 그런지, 스윙도 힘들지 않았다.재미삼아 붙여본 비거리 스티커는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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